평창 올림픽 무대의상 최초 공개
국립대구박물관
먼저 지난달 29일에는 프랑스 파리 오트 쿠튀르와 프레타포르테 등 세계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 15점과 고인이 생전에 착용하던 의상을 선보인다. 5일에는 신윤복의 미인도을 재현한 의상을 비롯해 88올림픽 피켓걸 의상과 2018년 평창 올림픽 개막무대 의상 등 9점을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30년 차이를 두고 제작된 올림픽 무대 의상은 일반에 최초 공개되는 작품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