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도서관이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내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4일 동안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교 4~5학년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이용 교육, 대한민국 임시정부 이야기, 동요로 만나는 동시, 독서퀴즈로 알아보는 대한민국 역사, 한국을 빛낸 위인 뽐내기 등으로 이어졌다.

또, 최고의 위인을 뽑아라, 책 속 인물에게 손 편지 쓰기, 나는 기자입니다, 역사 보드게임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위인에 대한 탐색 활동 시간도 가졌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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