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있는 주간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in 공동체 ‘으샤으샤’ 프로그램이 3일 성주군 성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성주생활문화센터가 선정돼 10월까지 총 5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번이 3회차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Play(카트레이싱, 세발자전거 세차장, 초크아트 둥글동글, 퀴즈 : 지구가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Place(인문학 강의 ‘월담, 선녀와 나무꾼을 논하다’, 성주생활문화센터 투어), People Art(거리극 선녀와 나무꾼, 예술교육과 체험, 설치미술)의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다음 프로그램은 8월 31일 ‘여름아 안녕! 야밤나들이’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054-930-6765), 금수문화예술마을(054-931-5346)

/전병휴기자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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