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20일부터
‘제 1기 어머니학교’ 개강

“진정한 가정의 행복과 회복은 어머니로부터 시작됩니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오는 20일 교회 교육관 3층 강당에서 ‘제1기 어머니학교’를 개강한다.

어머니학교는 9월 28일까지 매주 한 차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김수영 교수(평택대학교), 박병은 실장(한사랑상담실), 조현섭 교수(한국심리학회장), 전미애 교수(총신대학교), 이희범 목사(지구촌가정훈련원장), 전요셉 교수(한국복음주의상담회장), 김문철 원장(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원장) 등 6명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성경적 결혼의 원리’, ‘자아상의 치유와 회복’, ‘어머니의 영향력’, ‘결혼으로 자녀 떠나보내기’, ‘어머니와 하프타임’, ‘건강한 영성은 건강한 몸에’(공개강좌), ‘중년의 정서와 사명’, ‘행복한 동행’을 특강한다.

대상은 결혼한 자녀를 둔 어머니나 20세 이상 자녀를 둔 어머니다.

8월18일까지 40명을 모집하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접수는 교회 사무실에 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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