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4회 교구장기 교회 및 직장 테니스대회가 오는 10월 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효성교정 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린다. 교구 공동체의 활성화와 본당간 친선과 화합을 목적으로 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주최, 교구 가톨릭체육인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대회는 대구대교구 산하 140여 개 본당과 교구 산하 기관의 가톨릭 신자들이 참가하며 다음달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개인전 개인복식(부부, 남성부, 여성부)과 단체 부문(교회 대항, 직장 대항)으로 나뉘어 열린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