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은 사무처장에 진은주(45) ‘꿈꾸는마을도서관 도토리’ 관장을 임명했다.

또 배수정 여성위원장(35·대구시당 달서구 부위원장), 안갑수 노동위원장(49·대구지하철노동조합 조합원), 백소현 환경위원장(32·경북대병원분회 칠곡교육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특별기구인 노동상담소 ‘비상구’ 소장엔 정은정 현 소장을 재인준하고 지방자치위원장에는 이영재 대구시당 북구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정의당은 이밖에 당기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예결산위원회등 각급 위원회 구성까지 마쳤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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