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연일읍행정복지센터 김무장 읍장과, 직원, 자생단체장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병의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용품과 수박, 옥수수, 떡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사는 부대장의 부대현황 설명과 주요시설 라운딩, 기념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고, 장병과 함께 점심과 다과를 먹으면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무장 연일읍장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장병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