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서 B씨(53·여) 씨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중 B씨가 여러 차례 내려달라고 요구하는데도 무시하고 5분여 동안 승용차를 계속 운전하는 방법으로 여성을 차에 감금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양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서 용서받지 못한 점, 범행 전후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A씨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에서 B씨(53·여) 씨의 승용차를 대리운전하던 중 B씨가 여러 차례 내려달라고 요구하는데도 무시하고 5분여 동안 승용차를 계속 운전하는 방법으로 여성을 차에 감금했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양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피해자에게서 용서받지 못한 점, 범행 전후 정황 등 기록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을 종합했다”고 밝혔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