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도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지역 양돈농가,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가축방역 관계공무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지역축협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농가의 의심축 신고를 시작으로 가축방역관 출동, 초동방역,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 역학조사, 상황전파 및 일시 이동중지, 현장 통제초소 설치, 살처분, 방역대 설정, 거점소독시설 및 통제초소 운영 등 심각단계 따른 방역조치 및 종식에 따른 재입식 등 단계에 따른 조치를 실제 상황처럼 진행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