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한방산단 목재문화체험장
7주 과정 목공예 프로그램 개설

[상주] 상주한방산업단지 내에 있는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이 ‘내가 만드는 목공예 프로그램 7주 과정’을 8월 22일 개설한다.

목공예 프로그램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첫 주에는 초보자들을 위한 양날톱, 망치 등 수공구 교육과 전동공구 사용방법을 가르치고 휴대전화 거치대를 만든다.

2주차에는 스크롤쏘 기계 사용방법, 3주차에는 우드버닝 기초, 4주차에는 도마 만들기, 5주차에는 평면과 입체 도면 보는 방법, 6주차에는 좌탁 만들기, 7주차에는 2단 협탁 만들기를 한다.

프로그램 등록은 29일부터 전화(상주목재문화체험장 054-541-8682)로 선착순 접수한다.

상주시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7주 과정을 모두 마치면 목공에 자신감이 생길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