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국 부점장회의 개최
대구·경북 동반성장도 다짐
이번 부점장회의는 임원 및 부점장 3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 및 핵심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회의는 대구·경북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통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도모하고, 하반기 전부점 역량결집의 장으로써 상반기 추진실적 리뷰 및 하반기 추진전략발표, 부점장 혁신 및 건전성 우수 사례 공유의 장 진행, 꿈틀거리는 미래 금융이란 주제로 이경상 카이스트 교수의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오 은행장은 “미중 무역분쟁과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 하반기에도 경기전망이 부정적이다”며 “현재 추진중인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지방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디지털 글로벌 은행(Digital Global Bank)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