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서 승합차 굴러 등산객 7명 부상
울릉도서 승합차 굴러 등산객 7명 부상
  • 김두한 기자
  • 등록일 2019.07.28 09:42
  • 게재일 2019.07.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신속하게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독자제공
​울릉119안전센터 대원들이 신속하게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독자제공

28일 오전 6시50분께 울릉도 나리분지 입구 급커브 길에서 승합차가 6~7m 낭떠러지로 떨어져 성인봉 등반객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이날 성인봉(해발 987m)을 등반하고자 숙소에서 오전 6시30분께 승합 렌트카를 빌려 북면 나리분지 성인봉 등산로 입구로 가던 중 나리분지 입구 언덕 급커브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관광객 7명이 다쳐 울릉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중 K씨 등 3명은 중상을, 4명은 경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차량 결함 등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주말을 맞아 울릉도 관광 및 성인봉을 등반을 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함께 관광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 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