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여명
김해시 도시재생센터 정오락 사무국장으로부터 김해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과정을 듣고, 주민의 소소한 작은 마음이 모여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수강생들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마을기업과 주민공동체를 둘러보며, 주민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닫기도 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10일 개강 이후 매주 수요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도지역 답사는 3회차 과정으로 진행됐다.
/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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