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가방에 안전망토를 착용하고 하교하고 있다. 북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위해 가방에 착용하는 안전망토를 제작해 관내 28개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광주 북구청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