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재교육원 오늘부터 3일간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오선미)은 25일부터 2박 3일간 초·중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과학영재 캠프를 실시한다. 안전교육, 연구윤리, 보고서 작성법 등 과학 연구의 기초와 함께 소양 교육을 가르치고 서치톤(searchthone) 형식의 과제 연구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오선미 과학영재교육원장은 “무엇보다 소양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 협력하며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융합적 탐구능력을 기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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