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청년농업인 대상 실시

[예천] 예천군이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종합컨설팅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예천군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하 축산원)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한우아카데미 청년농업인 34명을 대상으로 경영, 개량, 번식, 사양관리, 가축질병 분야에 대해 전문가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축산경영분야 전문가인 정해동 박사, 한우개량분야 김형철 박사, 가축번식분야 최선호 박사, 사양관리분야 백봉현 박사, 가축질병분야 손동수 박사의 특강과 평소 한우를 사육하면서 경험한 애로사항 및 궁금한 부분에 대한 1:1 문답식으로 진행됐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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