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상담심리학과 박주령(39·사진)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판에 등재됐다.

현재 경일대 부설 미술심리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박주령 교수는 심리검사 개발, 조현병 등에 대한 연구로 SSCI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글로벌 박사펠로우십 과제를 수행해 상담심리 연구에 크게 이바지한 업적을 인정받고 협력성 검사를 위한 이미지 분석장치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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