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구마동계곡 실종 여아바위 틈서 숨진 채 발견
봉화 구마동계곡 실종 여아바위 틈서 숨진 채 발견
  • 박종화기자
  • 등록일 2019.07.22 20:40
  • 게재일 2019.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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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구마동 계곡에서 실종됐던 9살 난 여자어린이가 계곡 바위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봉화경찰서는 22일 오전 7시 55분께 실종신고된 팬션에서 7㎞가량 떨어진 계곡의 바위 사이에 끼여 숨져 있는 A양(9)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께 소천면 펜션에서 A양이 가족과 아침식사를 마치고 마당에 나간 뒤 보이지 않는다는 가족 등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봉화군, 경찰과 소방 등 관계당국은 실종신고 직후부터 군청공무원과 경찰, 소방관, 주민 등 360여명을 동원해 펜션 주변와 계곡 일대를 수색했다.

경찰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로 인해 상류지역인 강원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봉화/박종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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