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
제4차 전체회의 열어
자유한국당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활시위, 위원장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송언석 국회의원)는 22일 제4차 전체회의<사진>를 열고 위원회의 비전 및 분임별 보고서를 점검했다. 회의에는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김광림 위원장을 비롯해 윤창현·송언석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장, 윤상직·최연혜·최교일·김현아 의원과 민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살맛나는 국민 △신바람 나는 기업 △희망찬 4차 산업(신산업)혁명 △민간에 힘이 되는 공공부문 △탈(脫) 탄소 청정에너지정책 △시장존중 국민신뢰 부동산정책 등 6개 분임별로 한 달여간 정리한 정책대안 보고서 초안을 발표했다. 이어 자유토론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수정·보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전체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분임별 보고서를 작성한 뒤 오는 25일 개최 예정인 ‘2020 경제대전환위원회 활기찬 시장경제 분과위원회 토론회’에서 보고서(안)를 발표하고 6개 경제 단체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