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창업 생존율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소상공인 분야의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 △현재 국내 사업화는 미비하지만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창업 아이디어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단은 신사업의 참신성과 적합성, 파급 효과 등을 심사해 대상 1명에 250만원을 주는 등 총상금 1천33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 1명과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탐방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홈페이지(http://newbiz.s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참신하고 좋은 창업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돼 소상공인들이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