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맞춤형 ‘최고 품질’ 제공
시장조사 결과, 예년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게 형성되어 10㎏ 1박스 당 4~5만 원으로 출하되고 있다.
재배면적은 작년대비 10%정도 감소했지만 출하량은 7월 현재까지 총 190t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집하장을 찾은 신연규 개포면장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고추생산에 더욱 노력해 달라”며 “행정에서도 고추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