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물러난 후 찜통 더위가 대구·경북을 덮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한 낮 최고기온 30℃를 넘어설 전망으로, 열대야까지 나타나겠다. 더위는 25일까지 이어지겠다.

이날부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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