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이 2019년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봉성면 동양리에 있는 동양보건진료소에서 치매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치매사랑방에서는 연중 치매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시행, 인지 도구를 활용한 1:1 수준별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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