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와 (주)포스웰이 18일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양 기관은 △기업의 기업시민활동(사회공헌활동)과 사업장의 건강증진사업 추진 △사업장 근로자 건강증진 및 건강 환경조성 관련 업무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ㆍ비만, 신체활동, 금연, 모바일 헬스케어, 워크온 등)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고혈압ㆍ당뇨병 교육 등) △사업장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사항 △기타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사항 전반(벽지 농ㆍ산ㆍ어촌 보건 활동시 재능기부 지원 및 협조) 등이다.

고원수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장 근로자 3050세대의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및 교육, 캠페인, 건강환경 조성으로 사업장 근로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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