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검은머리갈매기들이 18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공원에서 방사되고 있다. 이들 검은머리갈매기는 지난 5월 10일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서 구조한 알 40개 중 인공부화로 태어난 갈매기들이다. /환경부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