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들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538가구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

SM우방산업이 538가구를 공급하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 항공조감도. /SM우방산업㈜ 제공

SM우방산업(주)(대표이사 조유선)의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이 19일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화원 파크뷰 우방 아이유쉘’은 화원읍 천내리 690-1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3층 4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면적은 69㎡ 232가구, 74㎡ 52가구, 84㎡ 254가구 등 전체 538가구로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이 단지는 화원역 인근에서 5년 만에 브랜드 아파트 분양으로 화원의 새로운 프리미엄 다세권 입지와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의 첫 수혜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곳은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과 직선거리 600m 정도이며 단지 앞 화암로와 유천 IC, 화원옥포IC가 인근에 있으며 4차순환도로도 오는 2021년 완전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입주 시에는 현재보다 현저히 개선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와도 인접해 있어 자녀의 안심통학이 보장되고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공공기관 등도 지척에 두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들어 미세먼지나 황사 등 환경오염에 대한 이슈들이 화두로 자주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 단지는 ‘고향의 강 조성사업’이 완료예정인 천내천 수변공원과 명곡체육공원 등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영구적 조망권을 확보한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대구수목원도 가까이 있어 도심 속 자연환경으로 소비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단지는 동간 간섭이 없는 설계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이고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길을 확보한 통풍이 탁월하며 4Bay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해 쾌적한 단지내 생활도 가능하다.

여기에다 알파룸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를 적용하고 타입별로 특색있는 평면배치와 수납특화 공간을 선보인다.

아울러 화원지역 주민도 이번 분양사업을 시작으로 대규모 개발을 기대하고 장기적으로 달성군의 부도심으로 확실한 자리매김과 한때 옥포, 현풍, 구지 등의 신도시 개발로 유출됐던 인구가 재유입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한편, 달성군은 청약 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자격으로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가구주가 아니고 1가구 2주택 이상이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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