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위한 수면실 마련
높은 기온과 밤샘 작업에 지친
교대직원 충분한 휴식처 제공
현재 포항제철소는 기온 상승에 따른 설비 장애와 풍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각 공장별로 혹서기 설비 점검을 실시 중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도시락 품질을 개선하고, 고열 작업장은 중식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30분을 더 늘려 충분한 휴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