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호 새마을협의회장 등
서중리 아기출생 가정 찾아
출산기념품 전달하며 축하

문경시 산북면·산북면 개발자문위원회·산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산북면 서중리 아기출생 가정을 찾아 출산기념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문경시 제공
[문경] 문경시 산북면에 올해 첫 아기가 태어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경시 산북면(면장 김희현)과 산북면 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박종수), 산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상호, 장정숙)는 지난 15일 산북면 서중리 아기출생 가정을 찾아 축하하고 출산기념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했다.

박상호 새마을협의회장은 “마을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듣는 것은 축복”이라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은 ‘인구가 문경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인구증가 및 출산장려 홍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