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에 박창호(53) 현 위원장이 15일 2년 임기의 새 도당위원장에 선출됐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5기 당직 선거를 실시한 결과 유권자 978명 중 654명이 투표해, 박 위원장이 334표(득표율 52.6%)를 얻어 엄정애 후보(득표율 47.4%)를 제쳤다고 발표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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