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정중수 교수가 강의하는 모습.
영주여자고등학교는 지난 12일 대학 전공교수를 초청해 진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1, 2학년 학생 270명은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전공분야별 강의에 참여했다.

대구대학교 최장근 교수는 일본학과의 비전과 진로를 소개하고, 원효식 교수는 생명과학의 시대를 조명했다.

안동대학교 안상준 교수는 ‘유럽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광고, 교육, 식품, 4차산업 등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다양한 전공과 직업군이 소개됐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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