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태정열) 회원 15명은 13~14일 양일간 울릉도를 방문해 울릉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김일도)와 합동 월례회를 가지면서 우호증진을 다졌다. <사진>

경산청년회의소는 울릉청년회의소를 만든 스폰스다. 이들은 합동 월례회를 통해 양 청년회의소 특우회 발전 및 경산, 울릉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역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지원, 협력키로 했다.

양 특우회는 번갈아 가면서 상호 방문해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경산에 많이 진학한 울릉도 학생 및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상호협력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