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산시청출장소는 초복인 12일 무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지원하는 초복맞이 행복 나눔행사를 열었다. <사진>

경산시청 민원실에 마련돼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꿈앤카페 모우’에서 진행된 초복맞이 나눔행사는 아이스티나 아메리카노 중 하나를 선택해 드시도록 준비했다.

대구은행 경산출장소 관계자는 “초복을 의미 있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장애인의 재활을 도우며 고객에게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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