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이달부터 시작한 여름 정기세일 마감을 3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삼성·LG전자’가전제품 특집전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9층 이벤트홀에서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쿨썸머 가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침대·소파·식탁·진열장 등을 선보이며 다우닝 루벤스 4인 이태리 통가죽 소파가 359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스포츠·아웃도어 여름 인기상품전도 열린다. 네파 썬바이져 여자 모자를 9천원에 30개 한정판매하며 블랙야크 아쿠아슈즈 2만6천100원에 10점 한정 판매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초복맞이 원기회복 상품전’을 펼친다. 영계생닭 (480g이상)4천500원, 완도 활전복(4마리)9천900원.수박(9kg이상) 1만5천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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