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정경화)는 이달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의 주요 내용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종합조사 도입, 전달체계 강화의 3개의 축으로 구성된다.먼저 종전의 장애등급은 없어지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또 장애인의 욕구, 환경 등을 고려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도입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한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지사장 정경화)는 이달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가 구축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지원체계의 주요 내용은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종합조사 도입, 전달체계 강화의 3개의 축으로 구성된다.먼저 종전의 장애등급은 없어지고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심하지 않은 장애인’으로 구분된다. 또 장애인의 욕구, 환경 등을 고려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장애인 서비스 지원 종합조사’를 도입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지원한다. /박동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