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제5회 연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꽃을 살펴보고 있다. 연꽃 화분 그림 30여 점도 함께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8월말까지 계속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