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27대 최하규(53·사진) 울릉로타리클럽회장은 “회원증강 사업, 지역사회 봉사, 홍보활동에 적극노력하며, 회원 상호간 융화,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울릉클럽이 명실상부한 품격 높은 클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최 회장은 울릉출신으로 포항대동고, 개명문화대학 건축과를 졸업하고 현재 울릉군청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울릉로타리클럽에 가입, 사찰위원장 등 각종위원장과 총무, 부회장을 2차례 역임했다.

울릉/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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