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가 8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홈런 더비에서 홈런을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알론소는 이날 결승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를 23-22로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