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이용자 안전 위해 마련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7일 사문진 유람선에 장애인 휠체어 배려공간인 ‘다함께 공존(共Zone)’<사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은 장애인 휠체어 이용자의 안전한 유람선 탑승을 위해 이달부터 마련됐다.

선박 갑판에 휠체어 공간 2석을 마련하고 휠체어 고정장치 및 그늘막을 설치해 교통약자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개선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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