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연정(戀政)은 4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기본소양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이미지임팩트 손고운 강사가 ‘고품격 비즈니스 매너와 의전의 세계’이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강의 후에는 토론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김재우, 김지만, 서호영, 전경원, 송영헌 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는 연정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지식, 법령 등에 대한 연구와 함께 시의원으로서 기본소양 함양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대표를 맡고 있는 김재우 의원은 “이미지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대시민 서비스 강화와 의정활동에 필요한 기본소양을 함양하고, ‘시민을 위한 매너, 시민을 위한 의전’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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