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4시 45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의 한 냉매가스 재생공장에서 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팔과 옆구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냉매가스 재생 작업장 10㎡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117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