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최고위원 초청 강연

자유한국당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회장 한향숙 칠곡군의회 부의장)는 지난 2일 구미에서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초청, 정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여성의원의 역량강화와 내년 총선을 대비해 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여성의원의 역할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강의를 통해 “최근 무너지는 안보과 경제 상황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내년 총선에 한국당이 승리를 해야한다”며 “그 승리의 중심에 경북이 있어야 하고 경북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경북 여성의원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여성지방의원협의회는 자유한국당 소속 경북여성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46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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