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일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DTM에 타이어를 공급해왔으며, 그동안 3년 단위로 계약을 맺다가 이번에는 4년 연장했다.

DTM은 BMW, 아우디, 애스턴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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