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따른 지방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자 공무원 의식선진화를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는 청도군 산하 공무원과 군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민구 판사는 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화 사회의 도래에 따른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 이에 따른 실생활의 변화양상을 집중 소개했고, 스마트 기기 활용 방안을 직접 시연해 청중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재욱기자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