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건강보험 실현하겠다”

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지사장에 김홍식<사진> 지사장이 부임했다.

김 지사장은 “올해로 건강보험 도입 42주년을 맞은 건강보험과 11주년을 맞은 장기요양보험은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켜주는 필수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았다”며 “양대 제도의 관리 운영 책임을 맡은 공단은 명실상부한 사회보장의 중추기관으로서 국민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평생건강과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새로운 건강보장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장은 영남대를 졸업한 뒤 1989년 공단에 입사해 대구동부지사 노인장기요양운영센터장, 구미지사 보험급여부장, 상주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천/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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