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복지기관에 4대 지원

[울진]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홍보관에서 ‘2019년도 사업자지원사업 복지활동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울진지역자활센터, 영신해밀홈 등 4곳에 차량 한 대씩을 전달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전달식에서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복지생태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차량지원사업은 지리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이동성 보완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2008년부터 12년 동안 수요맞춤형 복지 차량 총 28대를 지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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