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창업멘토단’은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선정했다.
단장을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기술지원분야, 법률자문분야, 자금분야, 마케팅분야, 노무분야 등 5개 분야 전문가 18명을 멘토로 위촉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 예비창업자는 근로복지관 내 취업지원센터에 상담분야와 상담내용을 작성해 제출하면 멘토와 1대 1 전담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김천/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