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9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대구 보훈병원 자원봉사단원들이 영천 호국원의 6.25 참전용사 묘역에서 정성껏 묘비를 닦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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