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에 대한 공고를 시작으로 1차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20일 최종 10곳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소공인은 3∼5개월 동안 자사의 제품의 공정 및 애로기술을 해결하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개발 및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대구시와 함께 소공인의 기술개발 및 제품생산에 의욕이 높은 선도 소공인을 지속 발굴하고, 소공인 지원센터와 함께 사업화에 대한 후속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