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딸기·자몽·파인애플·골드키위·블루베리·청포도·오렌지·바나나 등 생과일을 얇은 찹쌀떡에 감싸 먹는 이색 디저트 ‘모찌이야기’<사진>를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모찌이야기의 제품은 얇은 찹쌀떡 속에 과일과 팥앙금을 넣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마시기 좋다. 냉동 후 해동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아닌 즉석 제조 식품으로 3일 정도 냉장보관만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3천원이며 6개 세트 1만8천원→1만5천원 할인 판매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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