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신문(사장 최윤채) 창간 29주년 기념식이 지난 21일 포항시 북구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사진>

이날 창간 기념식에는 경북매일신문 최윤채 사장과 스톨베르그&삼일(주) 강승엽 상무를 비롯해, 본사·지역 본부 기자와 경영국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편집국 윤희정 문화부장이 20년 근속 표창을, 경북부 황성호 경주본부장이 모범직원 표창을 각각 받았다. 최윤채 사장은 기념사에서, “창간 29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또다시 주어졌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서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황영우기자 hyw@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